[글쓴이:] 김재학

바나나파이

바나나파이 3(BPI-M3) 입수

현재 사용하는 바나나파이 (이후 버젼이 BPI-M1으로 변경)의 성능문제로 웹서버의 응답시간이 느린 문제가 있고, 이를 해결하고 싶은 생각이 있었다. 그래서, 입수한 것이 무려 옥타코어인 바나나파이 3탄, BPI-M3이다. 국내 셀러도 물건을 팔지만, 이상하게 이런건 직구하고 싶어져서 타오바오에서Continue reading

신혼여행

[15/09/06 ~ 18] 신혼여행 – 7(크로아티아 자그레브)

9월 17일 오후 슬로베니아의 블레드에서 크로아티아의 자그레브에 입성하였다. 서울에서 부산까지 차 몰고가는 것 보다 더 빨리 도착한다. 유럽사람들은 여행 다니기 좋겠다. 어쩌면 되려 유럽인들은 그곳이 그곳같다고 싫어할지도… 숙소에 짐을 풀자마자 자그레브 대성당으로 찾아갔다. 대성당 앞의Continue reading

신혼여행

[15/09/06 ~ 18] 신혼여행 – 4(크로아티아 두브로브니크)

9월 11일은 할슈타트에서 빈으로 다시 돌아와서 판도르프 아울렛을 갔다. 인터넷에는 판도르프 아울렛이 엄청 싼것처럼 떠들어댔지만, 실제론 싸지 않았다. 국내대비 싸더라도 신혼여행이라 면세품 신고를 해야한다고 감안해서 세금을 포함하면 국내와 비슷하거나, 국내보다 싸더라도 AS할 방법따윈 없으니 결국Continue reading

신혼여행

[15/09/06 ~ 18] 신혼여행 – 3(오스트리아 할슈타트)

9월 9일. 잘츠부르크에서 버스를 타고 할슈타트로 향했다. 바트이슐에서 기차를 타고 할슈타트로 가는건데, 앗.. 어제의 악몽이 또… 바트이슐에서 반대방향 기차를 탔다. 벌써 차를 잘못 탄게 세번째다. 기차내에서 표검사를 할때 표 검사하는 아저씨가 반대방향이라고 내려서 갈아타라고 안했으면Continue reading

신혼여행

[15/09/06 ~ 18] 신혼여행 – 1(오스트리아 비엔나)

드디어, 나는 2015년 9월 5일 결혼을 했다. 신혼여행으로 그동안 나는 그녀와 상의하여 오스트리아, 크로아티아, 슬로베니아의 계획을 세웠다. 그리고, 도착한 곳은 오스트리아 비엔나. 아에로플로트였기에 유럽의 도착시간은 한밤중이 된다. 시차적응이 안되어 새벽에 잠이 깼지만, 어쨌든 비엔나의 아침은Continue rea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