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12/27 ~ 31] 또다시 오키나와 – 1 (복구)

2015년 연말에도 오키나와를 방문했다.
이번에는 나와 결혼해준 그녀와 어머니를 모시고 왔다. 작년엔 2명이서, 올해는 3명이서…
오키나와는 어떻게 보면 작은 섬인데, 어머니는 오키나와를 와보지 못했으므로 오키나와에 대해 보여줄 수 있는 곳으로 그렇지만, 나는 2번째, 그녀는 3번째 방문이므로 안가본 곳을 가보고 싶다는 모순에 봉착해버렸다.
27일은 호텔에 투숙한 후 국제거리를 갔다. 가서 국제거리의 돈키호테를 구경시켜드렸다. 돈키호테는 가장 일본적인 것을 파는 상점이라 볼 수 있을 것 같다.
28일 오전에 비가 주룩주룩 내렸다. 슈리성을 갔는데 비 때문에 제대로 관광도 하지 못했다. 어머니는 별로 감흥이 없으신 것 같았고, 나의 그녀는 3번째 왔음에도 좀 더 돌아보고 싶어하였다.
SONY ILCE-5000 (44mm, f/8, 1/200 sec, ISO100)

슈리성을 나와서 아메리칸 빌리지로 갔다. 아메리칸 빌리지에서 대관람차를 탔다. 작년엔 저녁에 탔었는데, 올해는 낮이다. 기상 상태가 좋지 못했지만 낮의 대관람차도 괜찮은것 같다.
SONY ILCE-5000 (30mm, f/5, 1/160 sec, ISO100)

SONY ILCE-5000 (16mm, f/3.5, 1/500 sec, ISO100)

아메리칸 빌리지에 있는 인공 해변으로 가서 해변을 구경하였다.
SONY ILCE-5000 (16mm, f/3.5, 1/640 sec, ISO100)

29일 나는 처음 갔지만 쿄다휴게소에 들렀다. 류큐문화에 걸맞는 RFC티셔츠(?)를 봤다.
SONY ILCE-5000 (30mm, f/5, 1/60 sec, ISO500)

빵집에서 빵도 사먹고, 오빠이 아이스크림도 사먹었다. 오빠이는 슴가를 의미하지 아마??
SONY ILCE-5000 (16mm, f/3.5, 1/250 sec, ISO100)

여기서 부세나 해중공원과 류큐쿠라 표를 할인받아서 샀다.
쿄다 휴게소에서는 기상상태가 좋지 않아 배가 안뜬다며 등대 표만 팔았다. 부세나에 도착하니 유리 바닥 보트가 뜬다고 한다. 그래서 부세나에서 유리 바닥 보트표를 따로 샀다.(이럼 에러인데..)
부세나 해중공원은 나도, 오키나와를 3번째 온 그녀도 처음 온 곳이다. 그녀는 무지 좋아했다.
부세나 해중공원 유리 바닥 보트를 타면, 처음에는 바닥으로 아무것도 보이지 않았다.
SONY ILCE-5000 (16mm, f/3.5, 1/125 sec, ISO100)

그래서, 배타고 가면서 부세나 해중공원 옆에 있는 부세나 테라스 호텔을 찍었다.
SONY ILCE-5000 (16mm, f/3.5, 1/3200 sec, ISO100)

조금 더 들어가니 열대어 몇마리가 보였다. 와 신기하다
SONY ILCE-5000 (50mm, f/5.6, 1/80 sec, ISO160)

배를 조타하시는 분이 물고기가 많은 지역으로 배를 몰았다. 너무 많아 징그러울 지경이었다. 배에는 물고기 밥을 파는데, 물고기들도 이 배가 오면 물고기 밥을 주는 걸 아는 듯 했다.
SONY ILCE-5000 (24mm, f/4.5, 1/125 sec, ISO100)

물고기 구경을 하고, 부세나 해중공원 내 등대로 향했다.
SONY ILCE-5000 (36mm, f/5.6, 1/2000 sec, ISO100)

기상 탓인지 등대 주변에 파도가 거샜다. 파도가 정말 높게 친다면 등대로도 못가겠구나 싶었다.
SONY ILCE-5000 (22mm, f/4, 1/4000 sec, ISO100)

등대에서 지하로 내려가면 등대에 창으로 바깥을 볼 수 있었다. 각 위치마다 서로 다른 물고기 떼들을 볼 수 있었다.
SONY ILCE-5000 (16mm, f/4, 1/640 sec, ISO100)

이건 니이모… 아니 니모를 찾아서에서 나오는 크라운피쉬다. 이 녀석들만 등대 유리창 내에 가둬둔 것 같았다. 이녀석들은 말미잘? 산호를 무지 좋아하는 것 같았다.
SONY ILCE-5000 (16mm, f/3.5, 1/60 sec, ISO100)

동영상으로 보면 조금 더 귀여운듯한???

부세나 해중공원에서 너무 시간을 많이 써서, 나의 계획 보다 늦게 마감을 한시간 남기고 겨우 류큐무라에 도착했다. 류큐무라 공연은 끝나버렸고 작년에 본것과 다를바 없는 류큐무라의 모습에 난 흥미가 나지 않았다.
SONY ILCE-5000 (25mm, f/4.5, 1/640 sec, ISO100)

이 구루마는 이번 오키나와 여행을 책임져준 코롤라 필더 하이브리드이다.
SONY ILCE-5000 (27mm, f/4.5, 1/1000 sec, ISO100)

날렵한 눈매와 토요타의 감성이 돋보이는(어디가?) 그릴 디자인
SONY ILCE-5000 (22mm, f/4, 1/2000 sec, ISO100)

차체의 옆면에 다소곳이 하이브리드라고 적혀있다.
SONY ILCE-5000 (16mm, f/3.5, 1/3200 sec, ISO100)

이 토요타 코롤라 필더 하이브리드의 장점이라고 하면, 오키나와를 돌면서 실제 연비 24Km/L(저녁의 나하는 무지 막힌다.)에 25인치 트렁크 2개, 20인치 트렁크 1개를 싣고도 트렁크 공간이 이만큼이나 많이 남는 다는 것이다. 단, 실내는 아반테보다 좁은 느낌이다. 엑센트급?
SONY ILCE-5000 (16mm, f/3.5, 1/100 sec, ISO100)

근데, 원래 토요타 렌터카에서 HV2 등급인 프리우스를 빌리려고 했던 건데, 동일 등급인 토요타 코롤라 필더를 빌려준 것이었다. 저만큼 광활한 트렁크 크기를 자랑함에도 코롤라 필더(4,400mm)가 프리우스(4,480mm)보다 전장이 작다. 그만큼 실내 공간이 작다는 뜻이겠지… ㅠㅠ 아 돈아까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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